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리트니 스피어스 (문단 편집) ===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연애 및 결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mtv.com/flip1.jpg|width=100%]]}}}|| 짧고 굵은 연애 관계가 많았다. 살면서 결혼과 이혼은 3번 밖에 안했지만[* '''할리우드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런대로 준수한 편이다.''' 사실 1번의 결혼은 그냥 해프닝에 가깝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2번인데 나머지 1번도 14개월 만에 파경을 맞으면서 그마저도 어중간한 수준이 되었다.] 남자친구는 항상 있어왔다. 그 중에서도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관계는 워낙 유명하다. 두 명 다 시대를 풍미한 팝스타이면서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명 다 어디에 내놓아도 꿀리지 않을 비주얼 커플이라 응원하는 팬도 많았다. 둘은 같은 디즈니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함께 활동해온 친구였다. 2000년부터 둘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고 결국 사귄다고 인정했다. 둘 다 이 시기 최고의 스타였던지라 당연하게도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이 극에 달하며 일거수일투족을 궁금해했다. 이 영원할 것 같았던 커플은 브리트니가 3집 앨범을 발매한 후 깨지고 만다. 이때 저스틴이 브리트니의 배신을 암시하는 노래를 부르자 브리트니도 맞불을 놓는 등 좀 시끄러웠고[* 저스틴 팀버레이크 1집 수록곡 'Cry Me a River', 그리고 이에 맞불을 놓은 브리트니 곡은 'Everytime'.] 무엇보다 저스틴의 폭로에 의해 혼전순결 서약을 했었던 ''''''브리트니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이미 관계를 맺은'''[* 이 이야기는 미국의 코미디 프로 [[Saturday Night Live]]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에 의해 개그 소재로 쓰여졌다. 에피소드 "이주자들" - 저스틴 : 난 예전에 아주 유명한 팝스타랑 사귀었어요. 공식적으로는 순결을 지키고 있다고 했지만 아무도 없는 데서는 실컷 했죠.] 사이'''라는 것이 알려져, 브리트니는 사랑도 잃고 이미지도 실추[* 이 때 브리트니의 반응은 "남자들은 분노를 그런 식으로 푸는 게 좋은가봐요."라며 극구 부인했다.]되는 이중고를 겪었다. 브리트니는 이 당시 섹시한 이미지의 댄스와 노래를 했지만 사적으로는 마마걸스러운 이미지를 내세웠는데 미국에서 이 이미지는 큰 이익이 됐다. 혼전순결 서약과 모든 의견에 어머니를 존중한다는 등 착한 소녀로서의 이미지를 많이 부각시킨 게 특징이었는데 이 폭로로 인해 그간의 이미지가 와장창 깨져버린 셈이다. 라이벌로 여겨졌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거의 처음부터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았음을 인정했던 것과 대조적이었다.[* 다만 2023년 발매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자서전에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비판받을 만한 내용이 많이 나왔지만, 둘 사이에 성관계가 있었음을 암시했던 일들은 좋았다고(...) 회고했다. 이미 처녀가 아니었는데 계속해서 혼전 순결로 순수한 이미지를 메이킹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동시대에 활동했던 다른 아이돌들에 비해 심히 순수한 이미지를 주장한 바가 없지 않기에 덕분에 '가식 떤다'라는 의견도 나왔었던 때라 마침 터진 저스틴과의 스캔들은 브리트니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밖에 없었다. 상술된 MTV 뮤직 어워드에서 [[마돈나]]와의 키스 퍼포먼스를 했을 때가 두 사람이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다. 이때 카메라가 관중들 속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저스틴의 표정을 재빠르게 클로즈업했는데 표정이 굳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때 이후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새 앨범 활동 때마다 브리트니를 이용한다는 브리트니 팬들의 원성이 잦다. 실제로 3집 컴백 당시 브리트니를 재언급해서 브리트니 팬들 사이에서 난리가 나기도 했다. 2023년 발간된 그녀의 회고록에서 그들의 연애사가 공개되면서 또다시 화제가 되었다. 둘이 성관계를 맺은 것은 사실이며 2000년 브리트니는 아이를 임신했으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합의하에 낙태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브리트니는 자신에게만 선택권이 있었다면 낙태하지 않고 낳았겠지만 저스틴이 아버지가 되길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은 받아들였다고. 저스틴이 낙태 후 화장실에서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 하는 브리트니 곁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었다는 사실도 밝혀지며 큰 파장이 일었고 저스틴은 큰 비난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